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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아버지께서는 저희랑 따로 떨어져서 계시는 중인데요.
처음에 위암 판정 받았을 때 말씀해주시고 병원을 같이 가자 하니 싫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이후에 병원을 고모와 함께 다녀오시고는 수술 언제 한다.
뭐 이렇게만 말씀해주시고 어머니랑 저랑 오빠가
본인을 보러 오거나 병원에 같이 가는 걸 거부하세요 ㅠㅠ
고모분들은 다 만나시고요....
고모분들께 상황이나 아빠 상태를 전달 받아왔어요.
지금 항암도 다 끝나셨는 걸로 알고 있는데
스스로 마음을 여실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자주는 아니지만 카톡, 전화 드리면 안받으시는 경우가 허다해요 ㅠㅠ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서 이거 저거 보내줄까? 하면 한사코
다 거절 하십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