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디가면 엄마를 느낄수 있을까...

자육보ㅣ레몬테라스
2024.01.03 21:52 | 조회 680

엄마와 작별한지 이제 4개월 남짓 되어가는데..

정말이지 끝도없고, 답도없는 그리움을 어쩌면 좋을까요.

엄마없이 처음 맞이하는 추석, 김장, 크리스마스, 새해..

울컥하는 마음이 앞서서 어떤것도 예전같이 자연스럽게

넘겨지지가 않아요..

엄마 얼굴 한번만이라도 쓰다듬고 싶은데,

어딜가야 무얼해야 엄마를 느낄수 있을까요.

죽도록 슬퍼만 하면 그모습조차 우리엄마 하늘에서 보고

속상해할까봐

씩씩하려고, 잘 살아내보려고 애쓰는데..

그냥 엄마가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ㅠㅜ

집에선 저도 세 아이들 엄마라 슬픈거, 허전한거 들키지

않으려고 평소처럼 노력하는데

한번씩 무너지는 이 마음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이40이 되어도 엄마는 참 대체불가인 존재라는걸

매일매일 절절히 느낍니다..

보고싶어 엄마야...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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