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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식도암3기로 항암1차 맞으러 입원한지
2주가 다 되어가는데
너무늦어져 걱정이예요ㅜ
첨엔 위루관 하느나고 2~3일 지났다해도
지금은 너무 지연되는거 같아서요
간호통합병동이라 간호사실에 물어보면
아직 처방 안내려왔다하고
컨디션 좋아지면 맞자고 했다고 하고
그게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네요ㅜ
아빠는 언제 나가냐고 맨날 물어보시고
밤과낮 구분도 못하시는거 같고
하루종일 누구랑 말할 사람도 없고
돌아다녀볼 휴게실도 없는거 같고
병동 전체에 티비도 없는거 같고
저러다 덜컥 치매라도 올까 넘 걱정도 되고ㅜ
오늘도 아직 병원에서 연락 없는거 보니
오늘도 항암주사 안 맞는거 같네요ㅜ
도대체 뭣때문에 진행이 안되고 있는지 모르니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