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은 그냥 지치는 날이네요 ㅠ

보헤미안l직보
2023.12.12 19:14 | 조회 1.1k

저는 직장암4기 아버지를 둔 보호자예요..

올 8월에 진단 받으시고 현재 항암 8차이시구요..

치료진행상황도 매우 좋으셔서 항암 수치도 3으로 떨어질 정도로 다른분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ㅠ

암환자가 맞나 싶으실 정도로 식사도 잘하시고 가족 모두 으쌰으쌰 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는 상황인데..

마지막 항암이후 딸꾹질이 멈추질 않으시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암진단 받으시고 끊으셨던 담배를 다시 피우시고 있었더라구요..

가족 모두 아버지의 완쾌를 위해 함께 이겨내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는 환자라는 인식도 없으신 것 같고..

그동안의 노력들로 힘이빠지네요 ㅠㅠ

힘낼수있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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