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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첫 항암하고 머리 빠지기 전에 담담하게 받아 들이고 싶어 미리 미용실 다녀와야지 했는데...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지 벌써 일주일이네요.
쑥하고 어느날 예고없이 빠지는건 자신이 없어요.
이틀 전부턴 머리가 많이 가렵고 조금씩 아프네요. 시기가 온거죠? 지방 작은도시라 일반 미용실 문의드리고 자르면 될까요? 기술이 필요한건지...
길이가 고민이에요. 완전 밀어야하는지 3센치는 남겨야하는지요??
쉐이빙후 관리도 도움받고 싶어요.
항암 3일후부터 손발 저림시작으로 온몸이 아파서 이불도 제 몸 뒤척임도 통증으로 느껴져요. 특히 저녁시간에 더 아픔을 느껴요. 평소 통증을 잘 참는 편이라 마련하게 버티다 어제부터 저녁 하루 1정 병원에서 가져온 통증약을 먹어요. 효과가 크게 없는건 자주 안먹어서 그런건가요. 제가 간수치 때문에 우르사 먹고있어서 조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