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카들 덕에 연말을 맞이해서
좋은 공연 보고 왔어요~~^^
어제 집에서 출발 하는데 눈발이 날려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내리다 말았네요...
지난번 첫눈 못 봤는데 어제 첫눈 봤네요~~
집에서 공연장까지는 버스로 갔어요~~
다행히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환승없이
한번에 쭉~~~~~~ 자유로IC를 경유해서 일산까지...
버스로만 딱 2시간....완전 버스 여행이었죠~~
버스에서 자다가 깨다가를 반복하니 도착~~
일찍 도착해서 저녁도 따끈하게 먹고
공연장에 도착하니 정말 크고 웅장하더라구요~~~
이런 공연장은 첨이라~~~^^;;;;
자리도 너무 앞이 아니고 딱 좋은 자리라
편하게 관람했어요~~^^
공연은 모두가 다 잘 아는 이야기...
자라가 용왕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토끼의 간을
찾아오는 이야기....
공연의 에티켓 동영상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쉽~~
그래도 눈으로 잘 담아 왔어요~~
주인공인 둘째조카는 자라~~
조카는 대본을 받자마자 첫 연습때 다 외워가서
선생님들께 이쁨을 받았다고...
가사 외우랴 대본 외우랴 중간중간까지 율동과
자리 외우기까지...
한시간 공연을 위해서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
셋째도 멀리서지만 한눈에 볼수 있더라구요....
그나마 공연 다 끝나고 피날레 인사할때
살짝 찍어서 건진 사진이네요~~^^
다 끝나고 조카들 만나서 만들어간 꽃다발 전해주고
사진 찍고...
만들어간 꽃다발 다행히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없었으면 아쉬울뻔한...
버스타고 집에 오려구 정류장으로 오는데
신랑이 차가지고 온다며 기다리라 해서
빵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행히 차가 안 막혀서
일산까지 30분만에 도착.... 집까지 왕복 한시간.....
밤 되니 날이 무척 추웠는데 자상한 신랑덕에
편하고 따뜻하게 집에 왔네요~~
나만 공연 보고 와서 좀 그랬지만
담번에 또 좋은 기회 있겠지요~~^^
다녀와서 어제는 꿀잠 잤어요~~
자다가 새벽에 지진 재난 알림에 화들짝 놀랐지만....
조카들 덕에 좋은 공연두 봤으니
한달 남은 올해 잘 마무리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