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조카들 덕에 좋은 공연 잘 보고 왔어요~~

위본l교동댁 혜원
2023.11.30 16:31 | 조회 875

어제 조카들 덕에 연말을 맞이해서

좋은 공연 보고 왔어요~~^^

어제 집에서 출발 하는데 눈발이 날려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내리다 말았네요...

지난번 첫눈 못 봤는데 어제 첫눈 봤네요~~

집에서 공연장까지는 버스로 갔어요~~

다행히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환승없이

한번에 쭉~~~~~~ 자유로IC를 경유해서 일산까지...

버스로만 딱 2시간....완전 버스 여행이었죠~~

버스에서 자다가 깨다가를 반복하니 도착~~

일찍 도착해서 저녁도 따끈하게 먹고

공연장에 도착하니 정말 크고 웅장하더라구요~~~

이런 공연장은 첨이라~~~^^;;;;

자리도 너무 앞이 아니고 딱 좋은 자리라

편하게 관람했어요~~^^

공연은 모두가 다 잘 아는 이야기...

자라가 용왕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토끼의 간을

찾아오는 이야기....

공연의 에티켓 동영상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쉽~~

그래도 눈으로 잘 담아 왔어요~~

주인공인 둘째조카는 자라~~

조카는 대본을 받자마자 첫 연습때 다 외워가서

선생님들께 이쁨을 받았다고...

가사 외우랴 대본 외우랴 중간중간까지 율동과

자리 외우기까지...

한시간 공연을 위해서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

셋째도 멀리서지만 한눈에 볼수 있더라구요....

그나마 공연 다 끝나고 피날레 인사할때

살짝 찍어서 건진 사진이네요~~^^

다 끝나고 조카들 만나서 만들어간 꽃다발 전해주고

사진 찍고...

만들어간 꽃다발 다행히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없었으면 아쉬울뻔한...

버스타고 집에 오려구 정류장으로 오는데

신랑이 차가지고 온다며 기다리라 해서

빵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행히 차가 안 막혀서

일산까지 30분만에 도착.... 집까지 왕복 한시간.....

밤 되니 날이 무척 추웠는데 자상한 신랑덕에

편하고 따뜻하게 집에 왔네요~~

나만 공연 보고 와서 좀 그랬지만

담번에 또 좋은 기회 있겠지요~~^^

다녀와서 어제는 꿀잠 잤어요~~

자다가 새벽에 지진 재난 알림에 화들짝 놀랐지만....

조카들 덕에 좋은 공연두 봤으니

한달 남은 올해 잘 마무리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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