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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떠난지 4년이 되었네요
오늘이 엄마가 마지막까지 심장이 뛰던 날이에요
며칠 전에 아빠 전화 받고 곧 엄마 기일이란걸 알게되었어요.
그만큼 엄마를 잊고 지냈는지..
하마터면 엄마 기일도 잊고 지나칠뻔했어요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그 동안에 둘째도 태어나고 이래저래 바쁘게 사니 엄마가 잊고 지낸거 같아요.
그런데 아무감정이 안들어요
엄마를 보러가는 길 뭐라도 해서 가야할 거 같은데
뭘 해야할지
그냥 하늘에서 엄마 잘 있겠지
엄마도 이해할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엄마 떠난 일도 잊고 지낸 내가 너무 무심한가..싶은 생각도 들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 저와 비슷한분 계신가요 ㅜ 기일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마지막으로 암과 투병중인 환우분들과 가족분들 끝까지 힘내시고요!! 포기하지 말하고 끝까지 싸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