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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가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11월 20일에 받았고 22일에 판정받으셨어요.. (조직검사완료)
구례쪽에서 대장내시경을 했고 그쪽 병원에서 심각하다고 큰병원을 가라고 해서..
가족이 다 부산에 있어 부산으로 오셨어요..
21일에 부산에 오셔서 점심.저녁을 드시고 밤에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을 가셨어요..
부산대.고신대 다 진료를 1~2주를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제일 빨리되는 곳에 해운대백병원 신진용교수님한테 진료를 봤습니다.
입원해서 검사하고 수술을 하자고 하셨고..
스탠트를 이야기하셨는데.. 내과교수님과 상의해본 결과 위치가 좋지않아..
바로 수술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게 오늘인데..
단일공 복강경으로 수술을 한다고 했는데.. 오늘 수술을 들어간뒤 1시간뒤에 나오셔서..
암을 제거하는 수술은 다음으로 미뤄야 겠고.. 오늘은 인공항문만 달자고 했습니다.
변을 제대로 못 보니.. 수술하기전 3일은 아무것도 먹지않고 물만 드셨어요..
근데 오늘 열어보니 장이 안전한 상태가 아니라고 암을 제거하고 문합을 할때 잘 안될수도 있다고
장 상태가 좋아지면 수술을 다시 하기로 했는데..
처음병원이고 이게 맞는지..
혹시 신진용교수님한테 수술하신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서울삼성이나, 아산병원이 유명하신분들이 계시다는걸 알지만,
가능하다면 부산에서 수술을 받고싶은데..
삼성이나,아산병원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