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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출 하는 거리는 25킬로 미터인데 대부분 한강 자전거 도로(21Km)와 일반 도로(4K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강 자전거도로는 신호등이 없어 멈추지 않고 논스톱으로 달릴 수 있어 지대로 기분이 납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아름다운 공원과 화장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시간에 따라 한두 번 쉬었다가 가게 됩니다.
오늘 사진은 한강 들어가기 전 물재생공원에 들어서면 늘 보는 풍경인데 순광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역광으로 보면 나뭇잎들이 반짝이는 모습이 마치 문자그대로 ‘금빛찬란’하여 언제 봐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눈부신 세상
나태주
멀리서 보면 때로 세상은
조그맣고 사랑스럽다
따뜻하기깢 하다
나는 손을 들어
세상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자다가 깨어난 아이처럼
세상은 배시시 눈을 뜨고
나를 향해 웃음 지어 보인다
세상도 눈이 부신가 보다.
오늘도 부디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