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이것저것 잘 챙겨 먹는 강화댁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초겨울이 되어서 적응이 안되는데
오늘이 바로 겨울을 알리는 입동이라네요~~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추운거 싫은데 말이지요....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반찬 만들었어요~~
요새는 요 파래무침이 입맛을 돋구아주네요~~
숙주나물 무침도 하고.... 아삭아삭하니 맛나요~~
감자큰거 1개랑 고구마 작은거 3개 손질해서
감자고구마조림도 하고... 속노랑 고구마라 달달해요~~
신랑 좋아하는 미역줄기 볶음
요새 청경채가 싱싱하고 가격도 착해서
한팩 사왔어요~~ 그리곤 삼겹살이 한줄 남아서
얇게 썰어서 양념해서 집에 있는 채소가 당근 밖에
없어서 그것만 넣고 청경채돼지고기 볶음도 했어요~~
버섯이 들어갔으면 더 맛났을텐데 없어서 패쓰~~
어제 저녁은 혼밥으로 만둣국 끓여 먹었는데
오늘은 국으로 떠먹을수 있게 조금만 끓였어요~~
어제 신랑이 소방대 모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한번더 끓였네요~~^^
오늘 밥은 흰쌀밥이 아닌 영양 가득한 가마솥밥~~
날씨가 추워지니 누룽밥이 생각나서
겨울에는 전기밥솥이 아닌 솥밥을 하는데
올해 첫 솥밥이네요~~
귀리, 수수, 검정쌀, 찹쌀, 강낭콩
그리고 어머니네서 가지고온 자연산 햇밤을 넣어
영양밥을 지었어요~~
영양밥은 소화가 잘 안 되어서 안 해 먹는데
한번씩 생각 나는데 그날이 오늘이어서 했네요~~
짜잔~~ 오늘 저녁 밥상 완성~~
소박한 저녁 밥상으로 따뜻한 저녁식탁이 완성~~
오늘은 입동이고 내일은 시댁에 김장하러 교동 가요~~
손이 빠르신 시부모님이 계셔서 저는 시다발이만
하겠지만 김치 얻어 올려면 얼굴이라도 내밀어야죠~^^
오후에 오라고 하셨으니 점심 먹고 가려구요~~
김치통은 신랑이 아침에 가지고 가고..
신랑은 퇴근 후에 어머님 댁으로 오기로....
어머님댁 옆집에 이모님이 계시는데
손이 빠르셔서 금방 끝날거 같긴 하는데....
몸 사려가며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