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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저희 아빠가 9월초에 위암4기.간전이 판정을 받으시고
10월13일에 첫 항암치료를 받으셨어요~~
자식들 걱정하신다고 한달여간 두분이 병원가서
검사 받으시고 항암까지 다 예약하시고
추석때도 내색을 않하셨더라구요~~
본인 몸이 많이 안좋으신데도 오직 자식들 걱정 시키고
부담 느낄까봐 그러셨다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첫 항암하시고 아무 부작용 없이 식사도 잘하시고
잠도 잘 무시고 산책도 간간히 나가세요~~
이렇게 잘 지내시면 좋아지시겠죠?
항암은 횟차가 많아질수록 힘들어진다던데
계속 저희아빠 1회차처럼 좋게 넘어가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아직은 너무 젊은 우리아빠~~
이별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무섭고 슬프네요ㅠ
여기 계신 동행님들도 힘드실텐데 첫글이 이래서
너무 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