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십이지장암으로 항암 중인데 복통이 너무 심해요

희망용이
2023.09.14 15:44 | 조회 621

저희 어머니가 십이장암(4기)으로 휘풀수술 후 항암 중인데요 폴피리로 하다가 내성 생기고 재발 및 전이되서 10차부턴 젤록스로 변경했어요 젤록스로 변경하면서부터 전부터 있었던 복통이 더 심해지고 식욕감퇴도 심해졌어요. 2주동안 젤로다 복용하고 일주일동안 회복기때 좀 괜찮아지지않을까..했지만 3주내내 힘들어하셨어요 마사지하면 좀 가라앉는 느낌도 든대요. 이건 기분 탓이겠죠..?ㅠ 그리고 트리돌캡슐 진통제도 복용하고, 음식도 먹으려고 노력하고 걷기 운동도 하고 지내다 어제 입원하는 날이였는데 3주간 겪엇던 증상 말하니 엑스레이 찍었어요 괜찮은지 별 얘기없고요(검사 전 괜찮으면 별 얘기 없을거다 말했어요)

그 후 트리돌 진통제를 주사약으로 두 번, 먹는 약으로 한 번 복용했는데 새벽에 그 전날 저녁에 먹은 음식물 소화안된 채로 토하고... 토할게 없으니 위액토도 하고.. 울렁거림때문에도 힘들어하고 집에서보다 더 못 먹고잇어요 ..ㅜ 혹시 진통제를 평소보다 과다하게 사용한거 때문일까 싶어서 회진 때 물어보니 그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거같았어요 암이 진행?되서 통증이 있는거같다라고 햇던것같아요... 약도 바꿨고.. 어쨌든 지켜봐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오히려 진통제부작용이면 진통제가 약해서? 그러지않을까라고 말했어요 그래도 평소랑 달라진건 진통제를 더 쓴거 뿐이여서 혹시나 진통제때문일까 싶어 비슷한 정도의 다른 진통제를 요청해서 방금 전 복용했고 누워잇다가 잠든 상태네요.. 그리고 일어나기만하면 울렁거리고 힘들대요... 복통이 없어야 좋은 증상인거같은데 약 바꾼 이후로 복통과 울렁거림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하네요..ㅜ 바꾼 항암약과 싸우느라 아픈걸까요..? 젤로다 부작용이 심하면 이런 경우도 잇는걸까요?ㅜ 정말 너무 걱정입니다

글을 보다가 옥살리 주사약을 2시간 말고 시간을 좀 더 늘려서 맞으면 부작용이 좀 완화된다는 글을 봐서 그것도 요청했습니다..

하루하루 힘들어하는 모습보니 너무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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