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8월에 위암 50% 절제수술을 하시고, 최종 2기A 진단 받은 후 첫항암을 하신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다행이 항암 부작용이 심각하진 않으십니다.
찬물에 손닿으면 전기통하는 느낌, 음식 냄새가 싫고, 음식이 들어가질 않고, 설사 정도이네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스러운데 문제는 심리적으로 많이 약해지신 것 같아요.
반찬투정에 위를 다 잘라낸거 아니냐는 말도 안되는 의심에
많이 먹으라면 들어가질 않는데 어떻게 먹냐고 짜증을 그렇게 냅니다.
정말 수술보다 항암이 더 힘드네요.
수술 후 살짝 오른 체중이 지금은 최저 몸무게를 찍고,
무엇보다 직접 간호를 하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세요.
아빠가 짠하면서도 너무 힘들어서 본인이 못견디겠다고...
아직 7차례나 더 남았는데 너무 힘들어하세요.
이쪽 저쪽 상황이 다 너무 이해되고, 뭘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넋두리 해봅니다.
얼른 시간이 흘러 봄이 오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