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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하인두암 21년10월쯤 판정받고 항암3차례 방사선30회 하고 올 5월 종양의 크기는 커지지 않고 좋아보인다고 이비인후과 교수님께 이야기듣고 임파선쪽 시티를 찍어보자 하셔서 7월에 전신mri 폐ct 등등 찍고는 다시 종양내과 선생님을 만나고 체중이 너무 빠져 약물치료 어렵겠다 하시고 살을 좀 찌우라 하셔서 가끔 입원한 적십자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폐와 혈액에 전이된 상태입니다
아빠에게 말기암이라 하시는데
말기암이 어느 정도의 환자에게 꺼내는 말인가요
받아들이고 싶진 않지만 저희가 너무 방만하게 아빠를 케어했나 하는 생각부터 머리가 복잡한 한 달을 보냅니다
카페 글 읽고 내용보며 많은 정보도 얻고 힘도 얻었습니다..
말기암 환자분의 가족분들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