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첫 항암

믿
믿음으로l직보
2023.08.25 21:50 | 조회 727

23일 케모심고 첫 항암을 하고 오늘 주사바늘 빼러 아산에 다녀왔어요~

바늘 제거는 가까운 곳에서 해도 된다고 해서 의정부 성모, 을지대병원에 의뢰하였더니 자기 병원에서 항암을 하지 않아 할 수 없다고 하네요ㅜ

뭐 그러면 아산에 갔다오지 간김에 장루부위가 빨개 장루클리닉도 갈 겸~

종양과 선생님께 항암하고 운전해도 되냐고 물어보니,안됩니다. 다른분이 하시든지 대중교통이용하세요. 참고로 보호자인 저는 겁보라 운전면허증이 없어요

항암하러 가는날 지하철을 이용하자고 하니 남편님 그냥 운전하시네요~

항암받고도 별 부작용없이 운전하고 귀가했고요 오히려 그날은 자꾸 뭐가 먹고 싶다고하며 입맛이 좋더니 바늘 제거하러 가는 오늘에서야 입맛이 없다고 하네요.

무사히 바늘도 제거하고 장루크리닉도 가고~

장루주변 꿰멘 실밥이 환자와 잘 맞지않아 염증이 생겨 그럴 수있다고 하며 여드름 나서 터트리는 것 처럼 농이옆으로 나 올 수있다고 별 문제 아니라고 하네요

항문통도 그 부분에 꿰맨 실밥때문에 염증으로 인힌한 통증일수 있다고 하며 다음주 항문외과 외래를 집아 주시며 주치선생님께 항생제를 사용할지 알아보자하시네요.

주치선생님 항암잘 받고 내년 1월에 보자하셨는데 그놈의 염증때문에 매주 보게 되네요ㅎ

오늘은 기운이 좀 없다고 하였지만, 본인이 운전하고욌어요.

병원진료로 오늘 가게는 쉬었지만 컵닭강정12ㅇ개 주문 받은게 있어서 도착하자 마자 가게로~

혼자서 혼쭐났네요...

8시30분에 배달 완료하고 뒷정리 ~

환자가 운전하고 옆에 따라만 다닌 보호자이지만 힘든 하루였네요~~

앞으로 남은 11번의 항암~ 부작용이 없으면 좋겠지만 혹 부작용이 오더라도 잘 이겨나가길 바래봅니다.

동행가족님들의 건강을 기도하며 평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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