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나의일주일 밥상( 걷기+일상+책소개)

꼼지맘l위본
2023.08.20 13:00 | 조회 1.1k

안녕하세요 꼼지맘입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이번주는 좀 더웠어요 .. 땀 잘 흘리지 않는 저도 요리를 하면서, 가만히 소파에 앉아 있으면서도 땀이 나더라구요

이번주는 거의 매일 에어컨을 켜야했어요

그래서인지 새벽 걷기 시간에는 더 없이 상쾌하고 시원했습니다.

걷기 환경이 너무 좋았어요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걸으면서 약간의 열감과 땀이 송글송글 기분좋게 났습니다.

요즘 새벽운동으로 걷기는 6000보정도 걷고 있습니다.

외부일정이나 마트에 장을 본날에는 1만보를 조금 넘고, 그냥 더워서 집에만 있었거나 회사에 있었던 날은 8천정도였던것 같아요

매일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카페루틴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천했습니다.

덕분에 매일 1편의 글쓰기도 잘 실천했어요 이렇게 21일을 채우면 습관이 될까요?

21일을 실천하면 습관이 된다고 하던데....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 10일은 실천한듯해요

요즘 더워서 요리도 열정이 생기자 않고, 집안정리도 쉬고, 시원한 수박먹으면서 매일 1편이상 영화를 보고 있어요

그래서 집은 엉망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제가 인도영화를 좋아해요. 정말 참 좋아합니다. 전 유치한것도 좋아하거든요.. 덕후기질이 있기도 해요..

인도영화에서 예쁜 여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고, 신나는 음악과 노래, 춤, 화려한 의상등이 참 재미있어요

실사 만화영화같은 느낌이랄까요

몇일동안 인도영화를 봤는데 좀 실망했었어요 .. 너무 스토리가 없는가 하면... 또 너무 진진하기만 하고, 첩보영화인데 첩보원이 스마트하지 않고 개연성도 없는것이... 처음 네플릭스에 인도영화카테고리가 생겨 반가웠는데 실망감만 높아지고 있었어요

그러다 만난 영화가 스테이트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를 모두 가지고 있었어요 노래부르고 춤추는 장면은 거의 없었지만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연기력도 좋았구요

따뜻한 영화고 감동이 있어서 보면서 몇번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네요 ..전체적으로 감동과 따뜻함, 사랑스러움이 있는 영화였어요 여기에 로멘스까지 있었으니 ~~ 모든걸 가진 영화였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보셔도 좋을듯해요

드디어 제 밥솥을 구입했어요

잡곡 많이해서 밥을 해먹고 싶었는데 잡곡밥이 소화가 잘 안되는 우리가족들과 함께 사용하는 밥솥으로는 잡곡 많이 든 밥을 해먹긴 힘들었어요.. 전 아주 많은 잡곡을 좋아하거든요

아주 작은 밥솥이예요 너무 귀여워요 1.5인분용입니다. 제가 밥은 많이 먹지 않아서 이 밥솥에 밥을 해도 3번은 먹을수 있는 양일듯합니다.

너무 귀여워서 이게 밥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밥은 되더라구요.. 급하게 하느라 잡곡밥을 할때 넣는 다시마를 넣지 않아 찰지가 부족한 밥이 되었지만 맛은 괜잖았어요.. 아주맛있다까지는 아니였고..좀더 사용해봐야할것 같아요

이번주동안 읽은책은 [완전소화]입니다. 전에 읽었던 야채과일식과 비슷한 내용들이 있어 빨리 읽을수 있었어요

제가 요즘 아침은 과일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일식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어요

저의식단과 너무나 비슷해서 좀 놀랐어요

요즘 거의 이런식의 식단으로 먹고 있습니다.

저의 중요한 먹거리들이 도착했어요

사과는 유기농으로 주문했는데 박스를 열고 딱 유기농입니다.라고 인사하는듯한 사과들이라 웃음이 났어요

우리 큰아이는 너무 심한 유기농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먹고 있는 견과류가 똑 떨어져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생가보다 늦게 도착해서 몇일은 견과류를 먹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맛있었습니다.

저의 밥상입니다. 제 밥상사진을 찍어보려고 노력중인데 자꾸 먹고 난 뒤에 생각이 나네요

저의 밥상은 가족들과 먹는 반찬에서 제가 먹는 음식들만 다시 큰 접시에 담아서 먹고 있습니다.

요즘 매일 먹고 있는 해산물은 미역줄기입니다. 들깨를 갈아서 많이 넣었더니 고소하고 맛있어요 . 철분수치가 정상에서 간당간당해서 깻잎김치를 만들었어요 . 철분을 위해 깻잎과 브로콜리, 체리등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기버터를 구입했어요. 아이들이 한번씩 버터요리 해달라고 할때가 있어서... 기버터로 볶음요리를 해봤는데.. 제 입맛에는 맞지 않은듯해... 잘 먹지 않을듯하네요 ..

동행분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가지나물을 만들어봤어요 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맛도 좋았어요 꼼지파파가 저보다 더 좋아해서 만든사람이 기분이 좋았어요

상추는 매일 2~3장씩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한끼는 감자와 고구마로 먹고 있어요

더워서 닭백숙을 하고, 닭죽을 했어요.. 더워서 해먹은 음식인데 음식을 하는 동안은 너무 더웠어요 ...

엄마는 대단하다 생각하면서 요리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거의 먹지 않는 크림듬북든 빵을 반개를 먹고 배가 아프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꼼지파파가 한참을 등을 맛사지하고, 배에는 따뜻한 물주머니가 열일을 했습니다. 결국 컨디션이 안좋을때마다 먹는 녹두죽을 먹고 속이 진정이 되었어요 ..단음식, 기름진음식, 아주맵거나 간이센음식은 잘먹지 않았는데. 한번씩 먹으면 이렇게 탈이 납니다. 그래서 더 안먹게 되는것 같아요

호박과당근, 새우를 넣고 전을 부쳤어요. 제가 야채튀김을 좋아하는데 야채튀김대신 만들어 먹었어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동태전을 할때 사용하는 동태포를 조림으로 만들었더니 다 부서졌어요 그래도 밥 비벼먹기는 괜잖았고 맛은 조림맛이라 한끼는 잘 먹었습니다.

동행이웃님이 알려주신 가지반찬은 성공적으로 잘 만들었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였어요

꼼지파파와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잔치국수가 먹고 싶다고 했어요 .. 암을 만나기전에는 "어디갈까?"의 대답이였을텐데 지금은 "해줄꼐"로 바뀌었어요.. 정말 큰 변화입니다.

잔치국수는 간단하게 만들어서 만들어 놓은 닭다리볶음을 고명으로 사용했더니 맛있었어요

이번주도 저를 잘 돌보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보냈습니다.

다음주에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면서 저를 잘 돌보고 오겠습니다.

동행 이웃님들도 건강한일상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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