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며느리의 선물

긍정의 삶l난본
2023.08.12 23:12 | 조회 2.9k

지난 8일은 아들 생일이었어요.

근데 며느리가 휴가를 못 내서

10일날 식사를 했어요.

아들이 광화문에 맛있는 중식당에서

먹자고 했는데 태풍땜에 비상시국이라

제가 동네에서 먹자고 했어요.

예전에 갔을 때 비교적 맛이 괜찮았던

능라도라는 곳에 갔어요.

불고기, 녹두빈대떡, 평양냉면, 온면을

시켰는데 제가 시킨 온면이 맛이

별로였어요.

제가 면 종류를 좋아하거든요.

금강산 관광갔을 때도 온면이 맛이

없었던 생각이 나더군요.

불고기와 빈대떡은 맛있게 먹었어요.

집에 와서 휴롬 착즙기로 수박주스를

했는데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며느리 생일은 7월이었는데

날짜가 안맞아서 식사를 못했거든요.

생일축하금은 보내줬어요.

식사를 못한게 섭섭했는지

제가 좋아할 선물을 사왔어요.

귀욤귀욤 델몬트 미니 주스와

제가 쓰는 치솔 여행용 세트에요.

치솔 여행용세트는 8월말에 강원도

여행갈때 쓰려구요.

비싼건 아닌데도 받는 사람이 좋아할

선물을 잘 골라서 기분좋게 해주네요.

제가 인복이 많은가봐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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