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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이누나입니다.
7/21 금요일에 항암 1차 마치고 퇴원했어요.
그 전날까지만 해도 통증과 메스꺼움, 컨디션 난조였어요.
그래서 폴피리 약도 세 가지만 사용했고 80%로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집에 오셔서 너무 컨디션이 좋으셨고요.
식사도 너무너무 잘하셔요.
아마 그 메스꺼움과 울렁거림은 모르핀 주사 때문이었나 싶어요.
진통제는 펜토라가 막판에 잘 맞아서 그걸로 받아왔고요.
펜타닐 패치도 처음에 부작용이 너무 심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적응하신 듯 해요.
항암 효과가 있는 건지 통증 자체도 조금 줄어든 느낌이에요.
약 관리를 제가 하고 있어서 펜토라 드리는 횟수와 시간 체크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모르핀 맞던 것보다 줄었어요.
부작용을 나열해 보자면,
어제 하루는 계속 설사를 하셨어요.
그런데 기운도 넘치시고 너무 쌩쌩하셨고요.
오늘은 설사는 좀 멎었는데, 열감도 살짝 있고, 기운이 많이 빠져서 잠만 주무셨어요.
가려움도 좀 군데군데 있으시고요.
그래도 식사는 잘 하셨어요^^
오늘 점심, 저녁 사진 한 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