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설명이 부족해서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건 불필요할까요?

봄봄가을여름ㅣ대보
2023.07.21 21:29 | 조회 506

수술 후 진물 때문에 수술 부위 드레싱을 받는 중인데

일주일에 한번 대학병원(동아대) 진료 - 대학병원에서 소개해준 병원에서 드레싱만 매일 받는 중

진물나는 상처 부위에 관 같은 걸 꽂아서 물을 빼내는 그런 게 있나봐요(저도 부모님께 이야기를 전해들은 거라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걸 대학병원에서 말을 안해줘서 왜 이렇게 상처 부위가 아프지?하다가 드레싱 병원에서 물어보니 거기서 설명을 해줬다고 하네요. 관을 꽂은 거라 움직이면 아무래도 쏠리니까 당분간 좀 아플 거라고요.

자세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건 대학병원이니까 크게 기대안하는데 환자한테 뭘 해줬는지는 교수나 간호사분이 설명을 해주셔야하지 않나 해서요. 일단 수술도 끝났고 해서 상처 낫는 걸 우선으로 하고 있는데 상처치료나 이후 검사는 해운대백병원같은 2차병원급에서 해도 되지 않나 싶고...

처음에 수술하기 전에도 자세하게 설명을 안해주긴했었는데 그땐 마음이 급해서 일단 수술 얼른 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넘겼었거든요. 이런 걸로 전원고려하는 건 과한 거 같기도 한데, 부모님 스타일이 교수가 말을 잘라버리면 하나하나 자세하게 물으시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모르는 채로 가만히있다가 왜 아프지 이러는 스타일이라ㅠ 제가 늘 연차를 내서 같이 진료받기도 힘든 상황이고요.

차라리 제 몸이면 결정하기 쉬울텐데 부모님 일이라 자식입장에서 마음이 쓰이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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