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가 생각나면 ..

오늘도행복감사
2023.07.18 00:28 | 조회 225

아빠가 생각나면 여기에 오게 되서

탈퇴를 못하겠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탈퇴하려고 하려고 했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다 힘드시겠지만

힘 내보아요.

겪은 사람이기에 또 겪을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위로가 있더라구요..

매일 밤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이 기억나

잠에 들기 힘든 날들이 이어집니다.

선하게 웃던 나의 아버지

가족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 아니

짐을 들어줄 가족이 없어 일찍 가신 것인지..

늘 외로웠던 나의 아버지

가족들만 보고 사셨는데 가족들이 외면했던

아버지의 투병기간..

그게 사무치는 첫째딸

정말 그때만큼은 내가 했어야는데

아버지가 생각날때마다 자책하며 후회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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