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발병이후 성격변화

내동무 l 대보
2023.07.14 08:32 | 조회 1.4k

제남편은 20년 말에 간에 전이된 대장암 진단 받고 21년 초에 대장,간절제 수술을 하였읍니다 수술은 잘 되었다 하였고 항암을 해야한다고 했으나 항암에 대한 두려움등 때문에 항암을 하지 않고 있다가 그해 12윌 경부터 표준 치료를 5번 받았어요 부작용이 심해서 그런지 항암5회 만에 본인 고집으로 멈추었습니다 그러다 올해초 황달이 와서 읍급실 통해서 스탠트 하고 표적치료를 시작 했어요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표준치료에 비해서는 부작용이 덜하고 그럭저럭 일상생활은 하고 있어요 경제활동만 못할뿐이지 운동이나 지인 만나는등 ..2주일에 한번받는 항암치료도 열심히 받고 있는데요..갈수록 성격이 예민해지고 화를 자주내서 소통이 힘드네요 환자니까 제가 다 받아줘야지 하다가도 저도 사람이지라 속에서 욱하고 올라오는걸 참아낼려니 제가 홧병이 날거 같아요 환자도 아프고 힘들겠지만 보호자의길도 정말 어렵네요 다른 보호자님들도 힘내시고 이겨나아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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