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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땜에 입원했다 장폐색 기운있어 금식당하고 간호사가 걸을래서 좀 걷는 데 이젠 배에서 꼬르륵 거리니 힘드네요 ㅜㅜ
철저한 금식 하루 지금 그 후 이틀동안 물만 조금 마시는 금식중이에요..
링거 맞으니 물이 필요는 없긴 하지만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잖아요? ㅋㅋㅋ
시원한 사이다 한 모금... 이건 진짜 천국일거 같고
물이라도 그냥 벌컥 마시고 싶어요
하도 장폐색 와서 이젠 물도 벌컥 못 마시겠지만 ㅎㅎ
한모금? 아니 두모금 시원히 꿀꺽꿀꺽하고 싶네용.
장폐색 이신 분들 나아지긴 하셨나요?
전 몇개월에 걸쳐 둘번째 발생인데
그럼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얼까요?
장폐색 선배님들의 의견이나 방법을 듣고 싶어요
먹고 싶은 건 한가득인게 몸이 못 따라가니 죽겠어요 힝구구 ㅠㅠㅋㅋ
죽기전까지는 인간답게 먹고 싶은 데 그건 너무 큰 일 일까요?
장폐색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수술은 한두군데 가 아니라서 불가능하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