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시간이 많이 안남은거같아 무서워요!!

고서방댁
2023.07.01 15:17 | 조회 2k

친정오빠가 대장암4기인데 상태가 많이안좋네요!!

오빠때문에 저희집근처로 부모님하고 오빠가 이사와서 같이해보고싶은것도 많았는데 너무아쉬워요

암이란게 이리 무서운건줄몰랐네요!!말라죽이는거같아요!!

황달 장폐색~~괜찮아질줄알았는데 응급실반복 살은 50kg도 안돼게 마르고 뼈가보입니다!!신촌세브란스다니는데 퇴원하고 하루이틀정도만 괜찮고 응급실!!아주 죽을맛이네요!!수술도 안돼고~~그냥 지켜볼수밖에없다는게 제일힘드네요!!물론 당사자인 친정오빠만은 못하겠지만요!!

엄마는 계속울고 영정사진 맞춰놓고 울음만 나와요~~친정오빠는 눈뜨는게 제일무섭다고 고통이 너무심해서~~조금만참으라하니 이럴봐엔 죽는게 낫다고~~3개월만 지나면 잊혀질거라고~~

물도 마시면 토하고 시원하게 토마토쥬스 먹고 죽고싶다는말에 억장이 무너집니다ㅠ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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