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현재 올해 4월에 ic valve(회맹판) 대장암, 다발성 간전이 진단받고
서울아산 김태원 교수님 외래로 폴폭스 베바시주맙 병용으로 4차까지 항암진행했습니다.
4차 맞을즘 부터 복통 호소하시다 결국 일주일 정도지나서 심해져서 아산 응급실갔더니 대장, 간 모두 암이커져있고 대장에경우 그로 인해 폐색이 생겼다고 하네요. 앞이 깜깜합니다. 종양내과선생님께서 오셔서 폐색으로 장루든 외과적인 수술후에 항암제바꿔 항암지속하자 들었는데 응급실 응급수술선생님께서 영구 장루 해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무너졌습니다.
다다음날 종양내과 외래에서도 내과라 정확히 말씀하기 어렵지만 위치가 위치라 스탠트도 힘들거같다 영구장루해야할거같다 하시네요..
빨리장루달고 항암 안하면 간전이쪽이 지금도 너무큰데.. 더 커진다고.. 간 양엽에 총 10개 이상있고 크기도 10센치 넘는것들이 많습니다..
장루 한참 거부하시던 엄마도 온가족이 죽자사자 부탁하니 받아들이시곤 수술위해서 다음주 윤용식 교수님 외래 기다리고있습니다..
김태원 교수님 ..친절히 먼저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지는 않지만 질문드리는건 조곤조곤 다 대답해 주시더라구요. 이해합니다. 사람도 너무많고 할테니까요...여쭤보는거 무시하지 않고 대답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종양이 커지니 괜히 원망스럽고 신뢰도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압니다.. 어느병원이든 항암제는 똑같다는것을.. 그래서 이제 적극적으로 외과적 치료해주시는 분을 만나 엄마 꼭 살리고싶은데.....윤용식 교수님도 덤덤하신 분일까 무섭습니다.. 적극적으로 환자한테 다가오시는 분이면 좋겠는데..요즘 생각이 많아지네요...
간이식이 가능한 상황이면 언제든지 검사받고 드릴준비 되어있는데 .. 뭐든 하겠는데.....
글이 길어졌네요..
여쭙고자했던건 치료받으시면서 추천해주실만한 의료진이나 조언 해주실만한게 있는지 였는데..ㅎㅎ
무슨내용이든 달게 경청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