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어요.
어머니 (76세, 52Kg) 께서 치질로 고생하셔서 작은 병원에서 치질 수술할려고 했는데,
고혈암, 부정맥, 뇌경색 등이 있어서 고혈압과 부정맥을 진단 받은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수술하기를 권하셨어요.
그래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수술할려고 갔더니,
제주시내 항문 전문병원에서 검사하고 결과지를 본 후 수술하자고 하여,
의사가 추천한 병원에서 검사하고, 5월 30일 치질 수술인지 알고 수술하고
(수술실 ~ 입원실까지 총 2시간 30분 소요, 하반신 척추 마취)
5월 31일 퇴원했어요.
(수술 후 담당 의사가 수술 환자 회진도 하지 않았고, 퇴원 당일에도 아무 얘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6월 7일 진료가 있어서 제주대학교병원에 갔더니, 담당 의사가 직장암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아직 어머니께는 수술 결과가 않좋아서, 좀 더 자세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사실 담당 의사에게 여동생이 직장암 얘기 듣고 울어서, 어머니는 자신의 몸이 많이 않좋다고 말씀까지 하셨고,
정확하게 "직장암 입니다." 라는 얘기는 못했지만, 대충 눈치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6월 20일 담당 의사 진료 시 확인하고 얘기해드릴려고 생각 중 입니다)
그러면서, 의사는
1. 종양이 항문과 가까워서 어렵다, 인공항문까지 가야할 것 같다.
2. 일단,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하보자.
라고 하여, 의사 말대로 6월 13일부터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고, 6월 20일 담당의사 진료가 있고,
6월 27일부터는 항암 치료를 할 계획으로 병원 예약 일정이 잡혔어요.
정말 막막하네요. 아래의 내용에 대하여 좋은 경험담 공유 요청해요.
질문 1) 일단, 어머니가 직장암 몇 기 인지는 언제 담당 의사에게 확인해야 할까요?
6월 7일 직장암이라고 하는 내용을 여동생이 의사한테 듣고, 너무 놀라서 그때는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질문 2) 그리고, 제주대학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할까요?
질문 3) 만약, 수술을 해야한다면 언제쯤 가능할지요?
질문 4) 혹시, 제주대학교병원 직장암 진단 받고 치료 중이신 분이 있으시면,
진행 상황이나, 어떻게 해야하는 하는지 의견 여쭙니다.
질문 5) 서울에서 수술하고 치료할려면 어느 병원, 어떤 의사 선생님을 선택해야한지요?
꼭! 서울로 가야하는지도 여쭙니다.
(경험담이나, 정보 공유 요청합니다.)
질문 6) 치료부터 완치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요?
같이 고민하셨던 분들의 좋은 경험담과 의견 회신해주면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홀로 우리 남매 키우시느라 정말 고새 많이 하셨거든요.
어떻게든 어머니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고, 편안하고 즐거운 여생을 보내게 해드리고 싶은 아들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제발, 정확하고 좋은 경험담과 의견 답신 부탁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