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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원 외래 갔다가 항암은 못 하고 콧줄만 교체하고 왔는데 좀 불안하네요.
교체 후 전에는 없던 짙은 갈색이 보이기도 하고, 오늘은 교체 전에 비해 양이 절반으로 줄었어요. 색은 더 짙어지고 간호사 말이 더 끈적해진 것 같다고 합니다.
외래라고 엑스레이로 확인 안하고 온 것도 마음에 걸리고 지난번엔 60 들어갔던 것 같은데 이번엔 55만 들어간 것도 이상하고요.
엄마도 콧줄을 했는데 답답하고 울렁거린다고 하십니다.
휴일이라 주치의 선생님이 안 계셔서 일단 간호사분이 주사로 한번 빼주셨는데 막힌 것 같지는 않다고 하네요.
엑스레이를 찍어 보고 싶다고 하니 문제가 있으면 아예 안 나온다고 내일 주치의 선생님 오시면 보자고 합니다.
토하지 않으려고 콧줄을 낀 건데 울렁거린다고 하니 너무 걱정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