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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엄마 직장암 진단받고 여러분께 도움 받아 서울대에서 수술받으시고
방사선 치료까지 마무리...
평소와 다름없이 잘 지내고 계십니다.
아니 잘 지내고 계시는줄만 알았습니다...
어제 저녁 오랫만에 엄마 보러 갔었는데... 장루가 자꾸 터진다고 하시네요 ㅠㅠ
내색은 크게 안하시지만 그거 무서워서 외출도 안하려고 하시구요.
지인분이 식사 같이 하자고 했는데 안간다고 했다고...
제가 너무 나 사는거 바빠 무심했구나 싶었어요..
어떻게 도움 드려야 할까요?
터지는 원인이 뭔지도 모르겠고...
식사양도 적은편이세요...
수술전보다 몸무게도 줄으시고 부쩍 야위고 더 늙어보여서 마음이 안좋더라구요ㅠㅠ
장루는 스스로 잘 하시는줄만 알았는데...
병원에 입원하고 같이 있을때 교육 받고 퇴원 직후 제가 두어번 봐드린게 다였어요..
이제 날도 슬슬 더워져서 장루 붙인 부위도 많이 가려우실건데...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