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주일 동안의 밥상 11

꼼지맘l위본
2023.05.17 04:00 | 조회 1.5k

여긴 독일입니다.

얼마전 외식을 했어요 비건식당에서

음식가격과 물과 음료가격을 합치니 너무 비싸네요

예전 같았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건강음식에 신경을 쓰다보니 역시 해서 먹는게 좋겠구나 싶었어요

유럽여행중 가장 아까운게 카페나 레스토랑이용시 물을 사먹는 비용입니다.

음료가격이 꽤 비샀니까요

대신 마켓에는 다양한 유기농제품들을 만날수 있어 좋아요

오늘은 아가씨와 유기농 밀가루로 터키빵을 만들어 먹었어요

닭똥집튀김도 만들어보았어요

전 간을 보느라 2개정도 먹은듯해요

튀긴음식이라 참았습니다. .. 제가 했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

여기선 아스파라거스가 제철이라 로컬마켓과 마트에서 많이 팔더라구요

브로콜리대신 아스파라거스를 야채볶음에 사용해봤어요 .. 식감이 좋아요

블루베리가 싱싱해서 매일 먹고 있어요

김치를 만들면서 소금간을 한 배추 반포기로 마늘이 들어가지 않은 시원한 백김치를 만들었어요

셀러드로 먹을수 있고, 유산균은 많은 퓨전 백김치입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잡곡으로 잡곡밥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여행준비를 하면서, 매운고추가루, 액젖, 버섯가루, 청국장가루, 간장, 김, 북어, 미역, 카레, 집된장을 가져갔어요

어느정도 한식으로 먹을수 있네요

오늘은 아침산책을 하면서 위암수술과 항암치료 후 처음으로 살짝 뛰어보았어요

오늘도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했어요

지금 여기는 오후 9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

요즘은 10시가 되기 전에 잠이 드는것 같아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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