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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케모포트랑 복수빼기위해 배액관 달고.
기다림 끝에 오늘부터 항암시작했습니다.
옵디보.옥살리.5-fu 세가지로 합니다.
저흰 실비도 없고 진단금도 아주 예전에 갑상선으로 다 받았기때문에 치료비가 상당히 부담됩니다.
그래도 신랑이 안써보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옵디보 포함시켰습니다.
이제껏 식구들때문에 고생했는데 본인을 위해서도 써야지요.
쓰고 제발 효과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동행 환우분.보호자분들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