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하는중에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우선 아버지께서 2020년도에 후두암 판정을 받으시고 갑상선에도 전이가 되어서
갑상선 제거 수술을 하시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완료하셨습니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정기검진 다니시고 지난 11월 중순쯤 볼 안쪽을 씹으면서 상처가 안나아 병원에 가보았더니
조직검사 결과(2023/2/27) 편평상피세포암이라고 하시네요
구강암이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셨구요
ct, mri, petct 찍어야해서 입원절차 밟으라고 하셨는데
저희는 병원을 옮길 생각이라 입원은 하지 않고 용인세브란스 최은창교수님(3/6예약)과 국립암센터 이종호교수님(3/10예약) 진료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질문
1. 6일 월요일에 세브란스 진료 후 ct, mri, petct촬영 해야한다고 하면 진행해야할까요? 10일 금요일에 암센터도 진료 예정이라 세브란스 자료를 들고 가도 암센터에서 다시 촬영을 해야한다고 알고있어서요.. 6일에 ct, mri, petct촬영 안하고 귀가해도 상관 없는걸까요...? 아니면 아직 병원을 결정하기 전니까 세브란스에도 촬영하고 기록을 남겨두는게 좋을까요?
2. 저는 이종호교수님께도 진료를 받아보고싶은데 그 전에 세브란스 교수님께 진료를 받다보니 최은창교수님 진료 후에 뭐라고 말씀드려야할까요..? 금요일에 암센터에도 예약 잡아놓아서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3. 혹시 조직검사 결과가 잘못될 일은 없겠죠...? 현재 너무 절망적이라 믿고싶지 않나봐요..... 조직검사 결과지와 슬라이드, 그 이외에 자료들 가지고 병원에 방문 예정인데 조직검사를 다시 할 필요는 없겠죠?
지난 암 치료때는 너무 급하게 진행하면서 후회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저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흘러갔던것같아요.. 제가 좀 더 똑똑하게 따지고 알아봤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했던것같아서
두번째 암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 무지하네요...
혹시 그 이외에 알면 좋을 점들 알려주시면 너무 도움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