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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진단받고
4월수술(구불결장암 대동맥전이 4기)
5월부터 폴폭스아바스틴 항암시작
11월 항암끝
12월~ 2월초까지 복부, 대장 2부위 방사선 30회(1,2차에 나눠서)
그리고 오늘 정기검진날이었어요.
아직 백혈구수치가 좀 낮지만 나머지는 다 너무 좋대요.
깨~~~끗하다며 대장외과 김남규교수님도 좋다고, 너무 잘됐다고 하시고
종양내과 오지수교수님도 다 괜찮다고, 좋다네요. ㅎ
하지만 케모포트는 일단 더 가지고 있기로 했어요.
병원오가며 점심이 애매해서 도시락으로 김밥을 쌌어요.
남편은 일반김밥.
저는 건강김밥ㅎ(오늘 교수님이 고기좀 먹으랬는데 세끼를 다 저걸로^^;)
김밥에 새싹을 넣으면 식감도 좋고 이뻐서 종종 넣어먹어요.
원래 당근잔뜩 넣고 싸려고 했는데 왜 집에 한개밖에 없는지원...
다들 김밥싸실때 새싹도 넣어보세요.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아! 식감하면 해초김밥인데 조만간 그것도 해먹어야겠네요.
(제가 김밥을 좋아해요ㅎ)
우리 동행님들,
긍정적인 마음과, 다 나을거라는 강한 확신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고(전 과자만 끊으면 되는데, 그건 어찌 끊나요),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요. 저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