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버지 위암수술후

탱탱담
2023.02.23 13:56 | 조회 644

2월 21일 삼성서울병원 이준호교수님께

72세인 아버지께서 위전절제술을 받으셨습니다.

아버지가 폐가 안좋으셔서

수술 전에 호흡기내과 교수님이 수술받고 중환자실에 가실수도 있다고 설명을 해주셔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중환자실은 안가시고 일반병실로 바로 올라가셨고

다음날인 22일부터 아빠가 운동도 조금씩 하신다기에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수술 후유증으로 섬망 증상과 폐에 물이 찼다는 소식을 오늘 엄마에게 전해 듣고

뭐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섬망이 생각보다 심해서 인지를 잘 못하시고 자꾸 수액줄이나 소변줄을 다 빼버리시는 상태셔서

상주보호자로 엄마가 옆에 계신대도 불구하고 간병인을 써야한다기에

간병인도 구하고

호흡운동이 제대로 안되면 후에 중환자실로 옮기실수도 있다는 소릴 하였다기에

지방에 있는 자식으로서는 걱정만 가득하네요

금방 나아지시길 열심히 기도해야겠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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