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항암후 부작용....

아이리스 아산l위본
2023.02.03 19:17 | 조회 673

위암 70%절제 개복수술후 항암8차했고 항암끝난지 11개월 되었습니다.

7차때부터 손발저림이 심하게와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수술때도 항암때도 정말 말도 못하게 힘들었는데 항암만끝나면 되는구나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항암부작용으로인해 말초신경이 거의 다 손상되었다고 합니다.좋다는건 거의 해보고 있는데 글루타치온, 족욕,한방치료등,,차도를 못보고있어요글읽어보면 평생가는경우도 있다고 하니..평생이렇게 살아간다고생각하니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고,,,삶의질을 너무 떨어뜨리고,,,수술해주신의사선생님께서 약이없다고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하셔서 그냥참고 견디었는데 시간이갈수록 더심해져서 젓가락질도 단추담그는것도 안되고 저리고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얘기했더니 6개월이 헐지나서 신경과를 연결해주셔서 진료보니 신경과의사쌤은 왜그리 늦게 왔냐고 수술해주신의사선생님말씀만믿고 항암에대해 부자용이있다는것에...아무 것도 알아보지 않았던 어쩌면 저의 잘못도 있겠죠,,하지만 그땐 암이란진단받고 충격이커서

의사선생님말씀에 의존할수밖엔 없었죠. (수술전 의사인나를믿고 따라와야지 인터넷 보지말라고 ,,,하셔서)

주변에 항암하신분들께 물어보니이런부작용이 다들 없다고하시고,,,시간이 지나면 낫긴 나을까요.

매일매일 몰래혼자울고,,너무너무 힘들네요.

의사쌤이 정신과 상담받아보라고,,, 우울증약 드시는것도 괜찬다고하시고 ,,왜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저처럼 이렇게 심하게오신분들 나으신분들 계신가요. 일년이 다되어가도 차도가 보이지 않으니 ,,눈물만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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