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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 29일.. 건강검진 후 2차 검진 통보를 받고....
검사예약이 꽉차서 2달 후인 12월 23일 재검하고
주말 껴서 5일기다려서...
12월 27일에 암인거 같다고해서...
당일 조직검사하고...
또 일주일 기다려 결과 들었어요.
일단 유방암 1기 진단....
겨드랑에에 안좋은 모양 있는데... 그것이 암이면 2기.....
다니던 암센터로 전원하고....
1월 5일에 암센터 교수님 진료.....
사이즈가 커서 항암 6개월간 8차먼저 하고...
수술을 하던지 해야할거라고 하시는데....
일단...
내일부터 MRI며.... 12가지 검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찌 나오는가에 따라....
치료나 수술방법이 달라지겠지만..........
뼈, 간, 폐, 뇌... 전이 될수 있다고 겁을 주시고.....
모든 검사를 해보자는데......
남편이 매일 울어요....
저 없이 애들 어찌키우냐며....
사실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니.. 아직 실감이 안나는건지도...
덩치는 산만한 남자가......
일어나지도 않은 걸 상상하며...
저렇게 약해져도 됩니까??
ㅠㅠ
당사자인... 저도 이렇게 잘 있는데요.......
매일 유방암관련 사이트들만 틀어놓고...
오만가지 안좋은걸
다 저한테 대입시킵니다...
살짝 기침만 해도... 왜 기침하냐며.. 폐 안좋은거 아니냐며...
또.... 눈물 그렁그렁...
에휴............
빨리 검사 마치고...
전이든...뭐든.....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