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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서대 혈종 내과 김진원 교수님께 치료 받고 있는
위암 4기 환우 보호자입니다
현재 수술 불가 선 항암 후 ct 찍어보고 괜찮으면
몇번만 더 하고 수술 들어가자 말씀 하셔서 항암 중 인데요.. 첨에 입원해서 여러가지 검사 하고 퇴원하면서
남편이 통증이 심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받았어요
(아이알코돈)
먹다가 며칠 지나니 또 효과가 없는건지 통증의 강도가
세져서 듣질 않는건지 먹어도 통증이 잘 안 잡힐때가
많더라구요
다음 외래 때 말씀 드렸더니 추가로 타진,아이알코돈
처방 해주셨는데 아이알코돈은 이미 먹고 있었음에도
통증이 잘 잡히질 않아서 바꿔 달라 요청 드린건데
돌발통이 있을 시에 먹으라고 다시 처방을 해주셨어요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 아이알코돈 효과 못 봄ㅠㅠ)
다음 외래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저렇게 아파하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면 하루에 응급실을 두 번도 갑니다..ㅠㅠ
아이알코돈,타진 말고는 이 통증을 잡아줄 다른 진통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남편이 어디서 듣고선 붙이는 패치가 며칠 지속이 되는 것 같다며 통증의학과에 알아봐서 처방 받고 싶다는데
붙이는 패치는 또 통증이 심할 때 제일 마지막에 쓰는
방법이라는 말도 들었어요ㅠㅠ
암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찾아서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아파하면 옆에서 아무것도 못해주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안하고 그동안 못해준게 생각나고 죄책감도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