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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직장암 4기 판정(간, 폐 전이)을 듣고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어머니 생각만 하면
눈물만 나고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수술은 불가하고 항암치료를 해 보자고 했을때도, 주위 분들은 고생만 할 수 있으니
하지 말라는 분들도 많아 고민도 많았지만, 어머니가 그래도 한번 해 보자고 하셔서 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병원에서 2주일에 한번씩 2박 3일 입원을 하면서 오늘이 6번째 함암 지료를 할려고 입원을 하였습니다.
2주전 퇴원을 할때 CT를 찍고, 오늘 입원하기전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니 암 크기도 7cm에서 5cm 줄어 들고,
암수치도 700에서 100으로 많이 떨어 졌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연세(84살)가 있어도 체력이 뒷받침을 해 주셔 항암 부작용도 하나도 없이 견뎌줘서 너무 좋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자꾸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도 희망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