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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꿈에서요..
거의 한달만에 꿈에서 엄마를 봤는데
행복했어요.
엄마랑 나란히 누워서 손잡고 같이 잤거든요...
행복한데 깨니까 현실에 또 울컥해서 울고...
딸래미가 보고싶어서 꿈에 오신건가..
엄마는 그래도 딸래미가 보고싶을때마다 보실수있는건가...싶고
전 엄마가 절 안 지켜주셔도 되니까
거기서는 자식걱정 안하고
행복하게 안아프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안아픈곳으로 가신지 오늘로 164일째 되는날...
무뎌지진 않아요.
그리운건 똑같아요.
보고싶고...
바쁘게 일하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상실감과 헛헛함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엄마랑 매년 김장도 하고 동지에는 팥죽도 끓이고 했는데... 엄마랑 같이 담았던 김치가 이제 꼬다리만 남았는데...
잘 살다가 엄마 만나야되는데
엄마없인 잘 살 자신이 없어요...
이건 제가 커뮤니티에 쓴 글에 댓글이였는데
캡쳐해놨았어요.
힘들때 한번씩 읽어보려구요..
우리엄마 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