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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 후 설사를 자주 해요"...위암ㆍ대장암 수술 후 식사요령 Q&A

바람
2022.09.27 13:08 | 조회 614

"암 수술 후 설사를 자주 해요"...위암ㆍ대장암 수술 후 식사요령 Q&A

위암 환자는 수술로 위를 잘라내면 위의 일부분 또는 전체가 없어지므로 음식물 저장 기능이 약해지고, 음식물 소화 흡수가 원활하지 못해 식후 불편감이 느껴진다.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역시 설사・가스 등 만성적인 불편감을 겪을 수 있다. 위암과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알아두면 좋을 식생활 관련 궁금증을 살펴봤다.

위암 수술 후 설사를 자주 할 때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10~20% 정도가 설사를 경험한다. 신경 절단에 따른 장 운동 장애나 지방 흡수 장애, 장내 세균의 과잉성장 등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설사는 평소보다 과식하거나 급하게 먹을 때, 자극적인 음식이나 즐겨 먹지 않던 음식을 먹을 때 자주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면 일시적으로 약물 처방이 필요하니 의료진과 상의하기 권한다.

위암 수술 후 트림을 많이 할 때

위암 수술을 통해 위 일부를 절제한 경우 남은 위는 운동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음식물이 위에 남아 있는 위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이때 소화가 덜 된 음식이 위에 오래 남아 있으면 트림이 자주 발생하고 역한 냄새가 동반된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소화 기능이 개선됨에 따라 트림이 줄어든다고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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