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대장암 3기 갑작스런
대장 절제및 장루 수술 하셔서
카페에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
7월 복통이 너무 심하셔서 응급실 가보니
대장천공으로 갑작스레 수술하셨고
개복전 후 보니 암이 대장에 심하셔서
절제후 장루 시술도 하셔서 현재 장루쓰시고 계세요..
연세가 올해 78세셔서 적은 나이 아니신데
170정도 키에 54셨는데
대장수술 3일후 장협착 오셔서
3주 호스로 흰단백질 식사 하시며(물도 못드심)
35키로까지 빠지시고
이제 6주만에 42키로 정도 오셨어요
수술후 1달뒤 퇴원은 하셨는데
처음 항암때는 몸무게 안되셔서 치료 안되시고
10일전에 첫 항암(약 으로 가장 약한 수치정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퇴원후는 그래도 새벽 6시 30분이시면 한시간씩
걷기 하시고 식사 드시면서 주무시고 하시면서
심적으로 안정 찾으실때도 있고
장루 사용이나 체력 지침으로 많이 힘들어 하시지만
그래도 이렇게
항암 하실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의사샘은 우선 2주 투약후 1주 휴식기를
4회 예정이라고 까지 들었는데요
아빠가 어지럼증 말고 다른 얘기는 내색 안하시고
혼자 걷기도 하시고
마음도 달래시는거 같아서 저도 최대한
으쌰으쌰해드리는데요
어제는 엉덩이랑 허벅지 살이 너무 안찌고
빠져서 걱정된다고 하셔서
여기 조금이라도 도움 받을수 있을까해서
조심스레 첫 글을 적어 봅니다
170좀 넘으시는데
사실 43키로 정도 셔서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가
거의 영양실조 처럼 너무 마르셔서
안스러운데
언제즘 어떻게 하면 살이찌실까요..
아직 다행히 항암약 투약하시면서 구토나
설사는 없으셨어요..
어떤 답변이라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빠 생신이신데
어떤 거라도 좀 도움이 되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