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 봐요~~
그 중에 요즘 한창 하는 백페커~~
저번 수제토마토케첩도 그거 보고 따라 했는데
이번에는 토마토김치 만드는게 나와서 재방으로 봤는데
유심히 봤어요... 평소 토마토도 좋아하는지라.....
그리곤 어제 트레이더스에 가서 토마토 한봉 킵...ㅋㅋ
수요예배를 다녀온뒤 몬가 허전해서 토마토김치를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아주아주 간단해요....
주재료는 토마토..... 부재료는 양파, 당근, 대파
양념은 멸치액젓, 설탕, 다진마늘, 고춧가루만 있으면
김치가 완성이 되어서 제 입맛에 맞게 첨가했어요....
양파, 당근, 대파는 얇게 채썰어주고
토마토는 저는 8조각으로 잘랐어요.....
3개 이용해서 했으니 24조각이 나오죠.....
제가 맛을 보고 추석에 내 놓을까 생각해서 3개만 했어요..
양념은 멸치액젓 1.5큰술, 설탕2큰술, 소금 한꼬짐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넣고 통깨 넣고
잘 버무리면 끝... 참 쉽네요....
어제 잔뜩 추석장 보고 왔는데도 부족한것도 있고
추석선물 인사할 곳도 있어서 살겸 읍에 있는 마트에
다녀왔어요~~ 오늘 장날이고 추석 전이라 차들이 많네요~
트레이더스에서 시금치 한단에 8천원 넘는데
오늘 장날이라 그런지 강화 마트에선 한단에 5천원이네요.
그래서 2단 샀어요.....^^
올해 신랑 편으로 들어온 추석 선물들....
저 위에 메론이랑 사과는 아래 이웃집에서 들어온 선물...
포도 한상자 보냈더니 선물 들어왔네요~~^^
작년 추석에는 고기도 들어오고 골고루 선물이
들어왔었는데 이번에는 포도 풍년 쌀 풍년이네요....ㅋㅋ
쌀이랑 포도는 친정부모님이랑 남동생네 가족들 오면
들려 보내려구요~~^^
도라지는 긴거는 자르고 좀 손질해서
물에다 소금과 설탕 넣고 잘 섞어준 뒤
도라지의 씁쓸한 쓴맛을 빼 줍니다.....
오이는 1개를 반으로 잘라 소금으로 잘 절여줍니다..
그래야 오이에서 물이 안 생기더라구요......
냉장고에 밑반찬은 많은데 나물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도라지 한팩 사서 도라지오이무침도 무쳤어요...
양념은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넣고
여기에 고추장을 넣어도 되지만 저는 제가 만들어 논
초고추장 넣어서 버무려주었어요.....
시판 초고추장으로 버무리면 더 맛이 나겠네요~~^^
그리곤 참기름1스푼, 올리고당1큰술, 통깨 넣고
잘 버무리면 완성이요.....
올리고당을 넣으면 도라지의 특유 씁쓸한 맛을
중화시켜 줘서 맛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저번에 석박지를 만들었는데 모양도 너무 작고
간이 너무 짜게 되어서 어제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무로
다시 석박지김치를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간도 딱 맞고 석박지 모양도 잘 나온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돼지갈비 양념 재우기....
돼지갈비 2팩 사다가 핏물 빼고 양념 만들기 힘들어서
시판용 돼지갈비 양념을 샀어요....
거기다 양파와 배 갈아서 넣고 잘 섞어준뒤
핏물을 뺀 돼지갈비는 양념이 잘 베이도록 칼집을 내다가
칼에 살짝 베었는데 또 피가...ㅜㅜ
얼른 지압을 하고 소독하고 밴드 붙었어요......
그래도 하던거 마무리 해야 해서 돼지갈비 재우기 마무리..
토욜날 먹을거지만 이틀 냉장고에 숙성 시키려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끝하고 쉽니다~~^^
오늘은 신랑이 읍사무소에서 3곳 면사무소 미화원
직원들 간담회 한다고 해서 가서 오늘은 거기서 잔다고.....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거라 그러라 했네요~~
마음을 내려 놓으니 마음이 편해요~~^^
그리곤 교회 걸어가면서 달이 이뻐서 찍어 봤는데
화면에는 잘 표현이 안 되지만 저 달이 이제 추석이 되면
둥근 보름달이 되겠지요??
다들 추석 준비 하느라 분주하실텐데 저처럼 손 다치지
말고 조심히 음식 준비하시길 바라며 경제가 어렵지만
다가오는 추석 명절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