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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오랫동안 아프시다가 19년에 돌아가셨는데
저희집은 그래서 그런지 병과 죽음 치료 병원 그런것에 오랫동안 생각한바가 있어서 엄마가 작년 10월 골수이형성증으로 항암시작을 할때도 엄마도 저도 담담했었습니다.
이번에 백혈병으로 진행되어 항암다시 시작하기전에도 호스피스도 얘기해서 각오는 했는데
항암치료를 본인도 그렇고 병원측도 무리라고 판단해서 호스피스로 결정을 했는데.. 의식도 괜찮고 바이탈사인도 괜찮은데... 정말 돌아가시는건지... 마음이 먹먹하다가 담담하다가 그냥 눈물도 나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