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 엄마가 드디어 수술을 받으셨어요.

대장암정복하기
2022.08.18 19:53 | 조회 472

안녕하세요!

저에게도 수술후기를 남기는 날이 오네요.

삼성 이우용교수님께 외래진료 보고 일주일 뒤 바로 수술 날짜 잡혔다가 코로나로 인해 2주 연기되어 오늘 드디어 수술 하셨네요.

수술 기다리는 날짜는 왜이리 안가는지 정말 더디게 흘렀던 것 같아요.

엄마는 수술 전에 이미 살이 많이 빠지셔서 37킬로의 몸무게로 견뎌내고 나오셨어요.

3기에서 4기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하셨는데 다행히 타 장기로의 전이는 없었습니다.

전이가 없고 엄마가 겁내하셨던 장루도 하지 않으셨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한 맘에 대기실에서 기도드리며 울었네요..

아직 끝난게 아니고 항암이라는 단계가 남아있지만 엄마가 끝까지 해내실 수 있게 용기와 사랑의 말을 잔뜩 드려야 겠습니다.

엄마 견뎌내줘서 고맙고 사랑해

Naver
목록으로

댓글

7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