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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에게도 수술후기를 남기는 날이 오네요.
삼성 이우용교수님께 외래진료 보고 일주일 뒤 바로 수술 날짜 잡혔다가 코로나로 인해 2주 연기되어 오늘 드디어 수술 하셨네요.
수술 기다리는 날짜는 왜이리 안가는지 정말 더디게 흘렀던 것 같아요.
엄마는 수술 전에 이미 살이 많이 빠지셔서 37킬로의 몸무게로 견뎌내고 나오셨어요.
3기에서 4기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하셨는데 다행히 타 장기로의 전이는 없었습니다.
전이가 없고 엄마가 겁내하셨던 장루도 하지 않으셨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한 맘에 대기실에서 기도드리며 울었네요..
아직 끝난게 아니고 항암이라는 단계가 남아있지만 엄마가 끝까지 해내실 수 있게 용기와 사랑의 말을 잔뜩 드려야 겠습니다.
엄마 견뎌내줘서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