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안녕하세요 다음주 수술을 앞두고있는 구강암 환자입니다.

수징아빠
2022.08.11 15:26 | 조회 2.4k

안녕하세요

저는 이쁜 딸아이 한명을 키우고있는 30대초반 남성입니다.

정말 믿기지 않앗고 지금도 현실을 받아드리기는 힘들지만

이번년도 3월에 구강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턱쪽에 큰염증이있어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방문하여 진료해보니 구강암 진단을 받고

목과폐쪽까지 염증이 내려가있는상태라 구강암 수술을 바로하지못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이빈후과로 가서 기관절개술 , 폐에 차있는염증을 빼내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던점 죄송합니다 수술을 앞두고있어 저와 비슷한 수술을 하셧던분들의 글을 많이 읽어봤습니다.

일단 저는 턱뼈를 제거하고 종아리뼈를 이식하여서 재건하는 수술을 앞두고있습니다

근데 보통 구강암 수술을 할때 기관절개술도 같이 진행하더라구요

저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기관절개술을 먼저 하게됫구요

수술후에 힘든셨던점을 읽어보면 거의 대부분 기관절개술을 하면 생기는현상인 피와 가래가 생겨 호흡을방해하거나

삽입되있는 튜브에 피와가래가굳어 막혀서 숨을쉬지못하는 경우 이런점을 많이힘들어하시더라구요

이점은 저도 공감합니다 정말 저도 몇번을 죽다살아났어요

하지만 지금 현재 8월입니다 3월에 했던 수술후에 2달정도 입원을해서 회복했지만 체중도 많이빠지고 하여서

교수님께서 어느정도는 몸을회복한후 수술을 하자 하셔서 5월에 퇴원을 한후에도 매월 ct , mri , pet ct 찍어가면서

8월인 지금 다음주에 당장 수술을 기다리고있어요

턱뼈재건하는 수술을하고난 직후에 힘든점이 또 뭐가 있을까요 ?

많이 아프거나 고통스럽나요? 교수님도 그렇고 의사분들도 그렇고 무통주사를 맞고있어서

많이 참지못할만큼 아프거나 하지는 않는다고하고 수술을 하셧분들 글을읽어보아도

아픔을 못참아서 힘들엇다거나 하는 글은제가 보지못하여서

짐작을 할수가없네요 너무 걱정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아직은 젊은 나이라 수술후에 생기는 얼굴변형이 심한지 그리고

대화가 많이 힘든지 너무 궁금합니다.

수술을 먼저하셧던 분들 저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버텨낼수있는 노하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말주변이없어 글이너무 서툴었지만 읽어주신분들 너무감사드립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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