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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 수술한 아빠를 보고 힘들다.
눈물난다.
퇴원전까지 장루걱정하던 저인데
요양병원 알아보고 아빠가 요양병원 안간다.
저도,아빠도 장루가 마냥 싫어했던 받아들이지 못해서 걱정,걱정 이었는데 항문통증도 없고 너무 좋다고
요양병원 들어가고 하루만에 몸회복하고, 장루별거아니다.
내가 다~~하고 하루 5번도 더 혼자 해보고 비운다고 그리고 요양병원 너무 좋다더니 진짜 요양병원 계신분들께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며 아빠는 너무 좋다고 하고 목소리도 판정받기전 무섭던 아빠로 다시 돌아오고 ㅋ
근데 왜이리 좋을까요? 아빠가 간식보내라고 주변분들과 나눠드리고 하나봐요.흐미 쿠팡으로 4일만에 또 주문 해드리네요.
내일 외래가는데 큰문제 없었으면 좋겠어요.
장루 걱정하시는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 사실 제가 아빠장루 볼 자신도 없고 장루교육 자체가 무서웠는데 아빠 앞에서 태연한척 했는데 태연한척한지 10분만에 적응 되더라고요.
보호자분도,환우분도 걱정마셔요.
75세 저희아빠도 잘 교체하고 계세요.
꼭 미리 걱정할일 아닌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