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여름이면 자주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입니다.
해주신거 먹기만했지 해본적은 없었네요
너무 엄마손맛이 그립고 생각이나
집앞 마트에서 데친 고마순을 사보았지요
집에 돌아와 덜 벗겨진걸 다듬다보니
눈물이 줄줄줄...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울엄마는 이제 정말없구나...
씽크대앞에 서서 한참을 울었네요
이모가 고추갈아두신 양념에 무쳐보았지만
20프로 부족한맛 ㅋㅋ
전라도 잰피가 들어가야 얼얼하니 맛있는데
잰피도없고 양파를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ㅋㅋ
이모님들에게 물어봐도 되는거였는데
이모들도 엄마생각나서 우실까봐 ㅜ
그냥 느낌대로 무쳐서 먹었는데 나쁘지않았네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워서
어제 친정가서 잰피도 넣고 아부지에게 해드렸더니
엄마생각이 나셨는지 식사하시면 우시더라구요
엄마가시고 첫여름이되니
엄마랑 고구마순 벗기던게 어제일처럼 생생하네요
복숭아보면 엄마 생각이 많이 날꺼 같았는데...
고구마순이 더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ㅎ
너무너무 보고싶은 여름날입니다.
엄마, 잘지내고 있지?
엄마집에가서 정원 정리하고 있으면
꼭 하얀나비가 찾아오더라
엄마 맞는거지?
훨훨 자유롭게 날고 있는거지?
오빠꿈속, 이모꿈속에 웃으면서 이제 안아프다하니
마음이 놓이더라..
항상 친구같았더니 울엄마,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걱정도하지말고 우리잘지켜봐죠
씩씩하게 잘 살아내고 있을께..
나중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