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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대장암 수술을 받는중 교수님이 나를 찾았어요
전 비위가 좋은 편이라 수술장으로 들어가서 잠시 엄마 몸을 보았습니다
교수님은 "암은 척추와 골반 뒤편에서 소장을 붙잡았고 이들을 완전히 제거하기 힘들다"라고 말씀하셨고"그래서 추가적인 항암, 방사선 혹은 필요하다면 신약도 검토해볼건데, 치료가 잘되면 3-4년 안되면 올해까지 일지도 모르겠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몸앞에 일부 암을 떼내고 장루를 달고 나머지 암은 남긴채로 수술은 끝났습니다
이제 엄마가 깨어난지 4일째 , 저는 항암이후에 3-4년 이런 말은 빼놓고, "깊숙한건 떼지않았고 추가 항암, 방사선, 신약후에 관리하면 좋아질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일단 엄마의 회복을 유도했습니다
"엄마는 이제 링거도 모두 떼고, 식사도 혼자하며, 아직 힘들지만 소변도 혼자 볼 수 있습니다
그걸 지켜보는 제 심정은 답답합니다
어떻게 설명해주면 앞으로 엄마가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고, 치료의 결과가 어떻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저의 상황은 대장암에 속해있지만 여러 상황의 환우분의 자문을 위해서 다른 게시판에도 올릴예정입니다
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상황은 실비x 건강보험o 이며 항암및 방사선 치료가 되는 병원 혹은 요양병원 등을 알아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