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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시아버님 대장암3기 수술하고
옥살린 젤로다 항암1차 시작하셔서 딱 1주일 되었어요
어제 낮까지 기력은 없지만 괜찮으시다가 저녁부터 갑자기 심한 복통과 등쪽 통증 호소하다가 결국 밤에 응급실에 가셨대요
새벽에 통화하니 담낭염이라고 수술해야한다고 했다는데 보호자인 시어머니는 체력이 바닥인데 또 수술대오르고 담낭까지 떼내면 어쩌냐며 의사한테 수술 안받고 항생제만 처방해달라고 하셨다는데요...
병원에서는 금방이라도 다시 통증으로 응급실 오시면 그땐 수술해야한다고 했다네요
제생각엔 어차피 수술이 필요할것을 항암으로 체력 면역력 바닥인 분을 통증으로 더 고생만 시켜드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ㅠ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