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병원에서 항암 5차 마치고
혈액검사 수치가 너무 낮아서
백혈구 형성촉진 주사 및 수혈 처방받았습니다
주사는 맞았고 수혈받으려고 체온재는데
37.2도 미열이 있어서, 혹시 감염 등의
위험이 있을수도 있으니 빠른 처치위해
본원 응급실로 트랜스퍼한다고 하여
응급실로 옮겨 엑스레이, 채혈 등 한 후
균검사결과 기다리며 항상제와 수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학병원 응급실 및 입원실에서는
더 위중한 환자를 받기 위해
항생제, 수혈, 촉진제 주사 처치 등은
종합병원급의 응급실로 전원 및 입원시켜
상기 처치를 이어서 받게 해야한다며 환자를
전원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조건으로 저희를 전원받은
부천 지역 종합병원은 전원당일부터 담날까지
6시간 간격으로 처방이 중요한
항생제 처방을 의사가 오더 늦장부려서
한시간이나 뒤늦게 항생제를 맞게 하였고,
그 다음번 항생제는 간호사왈, 자기네는 주사를
2시, 8시에만 놔준다며 또 한시간 어겨서 주고.
전원 다음날에는,
혈액검사하여 필요시 혈소판 수혈조치하기로
하고 전원간건데,
오늘이 어린이날이라~
환자가 적어서 혈액검사할 양이 부족하므로~
검사 언제할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속된 표현으로 지랄지랄해서 검사결과 받고나니
이제는 또 수혈해야하는 혈액이 없다고 했습니다.
수혈가능조건으로 환자혈액정보 다 받고
전원 받지않았냐고, 이거 응급의료법 위반아니냐니까
원래 다들, 피가 없어도 있다하고 받는거라며~
혈액원에서 받아와야되는데, 오늘 어린이날이라서
못해준다고...
그럼 백혈구주사라도 맞춰달라니까
오더는 받았지만, 자기네 약국이 오늘 노는 날이라
주사못놓는다 했습니다.
....닥치는대로 전화해서
전원받은 응급책임의사 바꾸라 소리지르고하여
어찌어찌 그 주사는 뒤늦게 맞았습니다만.
정말 지옥같은 하루였습니다.
호중구 수치가 바닥이어서
면역력위험 환자로 분류해서 자기네 1인실로
받겠다 해놓고, 정작 그런 환자에게 필요한,
약속한 조치는 하나도 안해주다니
이 병원은 미쳤구나 싶었습니다.
그 외에, 환자 식사 안주고
왜 식사안나오냐니까, 식당 이미 퇴근했다고
컵밥으로 안되겠냐라던가,
입원환자들 환자복 앞자락 다 열고
외부나가서 담배피고 들락거리는거
제지안하는거나,
의자며 선반이며 누런 이물질과 때 등은
반드시 해야할 의료행위를
이행하지않는 것에 비하면 애교였습니다.
결론,
환우님들께서는
전원조치받는 상황 생기면
어레인지되는 대로 그냥 가지마시고
가능한 방법으로 확인 또 확인하신 후에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름이 병원이라고 다 병원이 아님을
알게 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