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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어머니께서 4.8일 난소암 개복수술 받으셨고 다음주 항암을 하실 것 같은데요.(다음주 월 외래 봐야 정확한 일정이 나오실것같습니다ㅠ)
병원 입원해 계실때도 제가 있을때 컨디션이 제일 나으신 것 같더라구요. 옆에서 열심히 챙겨드리는것도 맏딸이라 아무래도 가족 중 제가 제일 낫고 말동무나 그런것도 엄마랑 워낙 사이가 좋아서 잘 되는 편이라.... 지금도 집이 지방이라 퇴원 후 내려가시니 힘들어하고 많이 우울해하시네요ㅠ (같이 있는 가족들은 제가 알아보고 챙겨주라는거 열심히 알려줘도 제대로 안하는듯 합니다ㅠ)
그런데 제가 직장도 있고 아이도 5살에 육아독립군이라 맡길 곳 하나 없고 참 너무 어렵네요ㅠ 마음만 타들어갑니다ㅜㅠ
제가 엄마 많이 힘들땐 옆에 무조건 있어주고 싶은데 항암 시작하면 언제가 가장 힘든지 알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천지차이일까요?
회사에도 어렵게 말해야하고 아이도 시댁(먼지방)에 맡겨야하고 엄마 케어하려면 먼저 해야할 일이 많아 여쭤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