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케모포트 시술 후기

효자돌이
2022.03.17 00:47 | 조회 3.3k

케모포트 삽입 며칠전에 교수님 외래에서 케모포트 삽입이유(향후 항암치료시 항암제 투입 용이 등), 수술방법 등을 설명들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대장내시경 받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자고 나면 수술 다 끝났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주 화요일 14시50분에 수술실로 오라는 얘기를 들었고, 14시20분까지 혈관검사해야된다해서, 조금 일찍 13시40분쯤 혈관검사하러갔습니다.

금방 혈관 검사를 했습니다. 경동맥쪽에 살짝 따끔하게 두번찌르듯 했습니다. 그리고, 목에 경동맥 표시를 싸인펜으로 그어놓았습니다. 아주 금방 3분정도 혈관검사 종료하였습니다. 이후 수술대기실으로 가서 체중, 키재고, 환자복으로 환복하고 기다리니 20~30분후에 수술실에서 직원이 데리러와서 수술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수술실 입구가 엄청컸고, 입구앞에서 15분정도 휠체어 타고 있으니, 마취가 교수님과 수술실에 들어가신다는 간호사님들이 오셔서 인적사항, 먹는약 등등을 물으시고 조금뒤에 수술실로 이동해서 수술대에 올라갔었습니다. 간호사님 4~5분이 산소포화도 등등을 선조치하신것 같고, 마취한다고 하셔서 자도 되냐고 물자, 주무셔도 된다는 말듣고 5초도 안되서 잠들었네요.

시술은 45분정도 한듯하고 깨니까 회복실이었습니다

이후 30여분 회복후 환복하고 퇴원하였습니다

진통제하고 항생제 3일치 처방받았습니다

수술후 좀 뻐근한 느낌이 있고 약간 통증이 있는듯해서 식후 계속 처방받은 약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시술후 32시간정도 지났는데 통증이 많이 줄었습니다

혹시나 잘때 수술한 부위에 무리갈까봐 똑바로 누워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옆으로 자는 스타일이라..헤모포트 심고 다음날 항암 1차 시작했습니다

항암1차 후기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목에 표시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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